기업 절반 … 대기업은 60%
2012-09-05 오후 2:12:16 게재
기업 2곳중 1곳은 구직자의 '이력서 사진'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취업포털 사람인은 5일 기업 인사담당자 776명을 대상으로 '채용
시 입사지원서 사진 평가 여부'를 묻자, 절반 이상인 54.3%가 '평가한다'고 답했다고 밝혔다.
조사결과를 기업규모별로 나눠보면, 대기업이 60.5%로 가장 많았다.
이어 중견기업(56.3%), 중소기업(54.1%), 공기업(38.9%) 순이었다.
또 이들 기업 중 59.6%는 입사지원서에 사진을 부착하지 않은 지원자를 탈락시킨 적이 있었다.
구직자의 사진을 평가하는 이유는 '성격이나 성향을 가늠해 볼 수 있어서'(57.7%, 복수응답)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.
다음으로
'사진을 통해 준비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서'(36.8%),
'외모가 준수하면 호감이 가서'(24%),
'외모도 경쟁력이어서'(15.7%),
'업, 직종 특성상 외모가 중요해서'(11.9%) 등의 순이었다.
'사진평가중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었이냐'고 묻자, '표정, 인상'(84.8%, 복수응답)이었다.
중요한 정보를 주신 내일신문 강경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.
문제는 사진관하는 분들이 무분별하게 조작하는 것이 문제
즉 사진수정을 할 줄 하는 분들이 극히 없다보니 컴퓨터 자동프로그램에만 의지하여 누구나 할 수있는
수준이하의 얼굴 변형하는 것, 전문가들은 사진만 보아도 조작된것을 바로 알 수있습니다.
이력서 준비하는 분들은 꼭 알아두셔야 중요한 내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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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naeil.com/News/economy/ViewNews.asp?sid=E&tid=4&nnum=678488 내일신문
해피라이브회장
금곡동 새마을 협의회장
임산부연합회회장
사진작가이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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