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는 깡통이야.

-안철수 씨는 다시 (정치판으로) 돌아올까요.

“안철수는 깡통이야. 아무것도 몰라요.
 
안철수 씨는 다시 (정치판으로) 돌아올까요. 

“안철수는 깡통이야.
 
아무것도 몰라.
 
그 사람 전공이 뭔가.
 
융합과학이야.
 
그런데 그 사람 정치가 융합과학에 맞는 것인가?
 
지금 융합과학은 유전자까지 확대되고 있어.
하지만 확대할 때는 조건이 있어.
 
‘절제’라는 동양적인 제약 사항을 끌어들여야 해.
 
정치에서 절제란 할 말 못할 말 구분하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구분하는 거야.
 
그런 것도 없는 사람이
자기 전문영역과 정치의 관계도 모르고,
여야 관계도 몰라.
 
밑에서 박수 쳐 주니까
붕 뜬 거지.
그런 사람을 깡통 아니면 뭐라고 해.”  

―안철수 씨도 시간이 지나면 단련될 수 있을까요. 

“끝났다니까.
 
 정치란 게 하고 싶다고 매일 할 수 있는 게 아냐.
 
배우하고 똑같아. 한번 찍히면 끝난 거야.
 
문재인 옆에서 왔다 갔다 한 사람들이 대안이 없으니까
 
‘안철수, 안철수’ 한 거야.
 
게다가 개표 전날 미국으로 튀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.
 
문재인을 지지했으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봐야 할 것 아냐.
 
도대체 ‘선거’라는 행위를 뭘로 보는 거야.
 
선거는 국민의 결정이지 자기들 결정이 아니야.
 
미국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정치 또 한다고 했지?
 
미친 사람 아니야?
 
그런 사람을 데려다 뭐에다 써먹어.”  
 
본 기사를 비밀공개에서 풀어 달라고 해서 풀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