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F영상고발] '불법의 늪'에 빠진 나이롱 환자들

[더팩트ㅣ임영무·이새롬·이덕인·임세준 기자]

교통사고 입원 환자 중 경미한 사고로 입원한

이른바 '나이롱 환자'들의 일탈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.

 

'교통사고 입원=고액의 합의금'이라는

오해가 '나이롱 환자'를 양산하고 고스라니 음주등 일탈 행위로 이어지고 있다.

 

환자 보호 의무가 있는 병원도 환자 유치에만 급급할 뿐

환자들의 관리에 뒷짐을 지고 있어 문제를 키우고 있다.

 

더팩트 취재진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교통사고 '나이롱 환자'들의 병원 밖 일탈 행위를 추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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