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일화 발표후.
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단일화 협상 잠정중단카드를 들고 나온 배경.....
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(12~14일)에 따르면
안 후보는 21.0%의 지지율로
박 후보 39.0%,
문 후보 23.0%에 이어 3위로 밀렸다.
지난 6일 야권단일화 합의 후
각종 여론조사에서
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
반면
안 후보의 지지율은 정체 또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여론조사 기관들의 설명이다.
안 후보 측으로선 단일화 협상 중단카드를 내세워
이 같은 여론흐름을 끊고 문 후보 측의 조직력을 묶어두기 위한 카드 아니냐는....
한국경제 제공
지식인이라면 누구나 동감하는 기사입니다.
이를 빌미로 안후보가 중단한다는 것은 국민 국민하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
문후보가 사과까지 했지만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은
누구보다도 안후보가 잘 알것이다.
물론 지지율 떨어지는 것이 가장 위기를 느꼈기 때문이다.
이제 학생들도 안후보에 대해 많이 알게 되므로
학교에서 강의와 정치는 별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 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있는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