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
지난 4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
“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세력과는 분명하게 선을 긋겠다”고 주장했었다.
하지만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아
새정치민주연합이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뒤바꾸고
마치 내란음로를 정당화하려는 듯 통진당과 야합을 도모하고 있는 셈이다.